홍화씨효능과 홍화씨부작용 알고 먹어요
잇꽃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홍화는 예로부터 한약재와 염색 재료로도 많이 쓰였는데 꽃잎뿐만 아니라 씨앗도 약재로 다양하게 쓰여 버릴 것이 없는 이로운 식물입니다. 홍화는 한나라 무제 시대에 장건이 서역을 순방할 때 홍화씨를 가지고 귀국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이후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으로 추측됩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미라를 감싸는 포를 물들일 때 사용했다고 하며, 우리나라의 전통 혼례 시 신부 얼굴에 바르는 연지곤지도 홍화로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예전에 홍화를 이용하여 천연염색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색이 너무 곱고, 아름다웠던 기억이 납니다. 보통 민간에서 섭취하는 홍화씨는 홍화의 열매를 말하는 것으로 기름으로 짜서 먹기도 하고 달여 먹기도 합니다. 홍화씨는 골다공증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하..
건강
2017. 2. 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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